[아마야구꽃] 장충고, 서울컨벤션고에 5-2 승…문서준 9K 완벽 계투, 손민서 안정적 선발투 > [아마야구꽃]아마야구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마야구꽃]아마야구뉴스

아마야구 [아마야구꽃] 장충고, 서울컨벤션고에 5-2 승…문서준 9K 완벽 계투, 손민서 안정적 선발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야구엄마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5-07-01 16:00

본문

아마야구꽃 | 2025년 6월 29일 | 
 

[아마야구꽃] 장충고, 서울컨벤션고에 5-2 승…문서준 9K 완벽 계투, 손민서 안정적 선발투

선발 손민서 4.2이닝 무자책, 계투 문서준 9탈삼진 호투…타선도 착실한 득점 지원


【목동야구장=아마야구꽃】
2025년 6월 2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기에서 장충고가 서울컨벤션고를 5-2로 꺾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장충고는 안정적인 선발 운영과 탄탄한 불펜, 효율적인 타선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2cdcecd635f1f85414504fca5e8a5dab_1751354032_6361.png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잡은 장충고는 1회 김명규(23)의 볼넷 출루와 장진혁(1)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는 장시후(52)의 볼넷과 이하준(22)의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1점을 추가하며 착실히 점수를 쌓았다. 이후 4회 장진혁의 2루타와 수비 실책, 6회 김재범(59)의 안타와 폭투 등을 묶어 총 5득점에 성공했다.
 

서울컨벤션고는 김찬수(8)가 3회 안타와 이연우(7)의 유격수 땅볼로 1득점, 6회 중전 적시타로 또 1점을 추가했지만, 장충고 투수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장충고 선발 **손민서(16)**는 4.2이닝 동안 69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깔끔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고, 실점 장면도 수비 실책이 겹친 상황이었다. 팀의 흐름을 무너뜨리지 않고 안정적인 흐름을 이끌었다.
 

뒤이어 등판한 **문서준(45)**은 5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해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며 4.1이닝을 책임지며 9개의 삼진을 솎아냈고,
마지막 9회초 위기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하지만 투구 수 82개로 인해 규정상
3일간 등판 금지가 적용되며,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타선에서는 장진혁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중심 역할을 했고, 김명규 역시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발 빠른 주루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MVP: 문서준(장충고)
성적: 4.1이닝 82투구수, 2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자책 1), 승리투수
비고: 투구 수 초과로 인해 3일간 휴식 → 다음 경기 결장


아마야구꽃 – 고교야구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TEL. 02-6961-5613 E-mail.365roy@gmail.com 주소:07566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82 308-A호 (등촌동, 강서아이티밸리)
대표:김지수 사업자등록번호:서울, 자6013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지수

Copyright © 아마야구꽃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