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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 [아마야구꽃] ‘이강민 5타점 맹타’ 유신고, 김해고에 11-10 연장 승부치기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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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구엄마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5-06-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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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꽃 | 2025년 6월 28일

[아마야구꽃] ‘이강민 5타점 맹타’ 유신고, 김해고에 11-10 연장 승부치기 역전승
박지율의 끝내기 안타, 이강민의 퍼포먼스…두 스타가 만든 명승부

【목동야구장=아마야구꽃】
 

2025년 6월 2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유신고가 김해고를 상대로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11-10으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팽팽한 타격전 끝에 터진 박지율의 끝내기 안타, 그리고 이강민의 전방위 활약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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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흐름은 김해고가 가져갔다. 2회 4득점, 3회 추가 1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에도 유효타와 도루를 활용하며 점수를 쌓았다. 하지만 유신고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중심타선의 이강민(4번 유격수) 이 2회, 5회, 7회 등 경기 전반과 중반에 걸쳐 적시타를 날리며 점수를 축적했고, 6타수 4안타 5타점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 타선을 견인했다.
 

9회에는 김해고가 3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유신고도 곧바로 1득점으로 응수하며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강민은 해당 이닝에서 직접 타점을 올리진 않았지만, 경기 전체에서 가장 꾸준하고 결정적인 공격력을 보이며 사실상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연장은 승부치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해고가 10회초 1점을 추가하며 다시 앞서갔지만, 유신고는  박지율(좌익수, 교체 출전) 이 좌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두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1-10,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비록 마지막 순간의 주인공은 박지율이었지만, 경기 내내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과시한 이강민이 **‘아마야구꽃 MVP’**로 선정됐다. 유신고는 타선의 응집력과 끈기, 그리고 후반 마운드를 지켜낸 신재인(36번) 의 호투까지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신재인은 7회부터 등판해 3.1이닝 3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김해고의 마지막 반격을 철저히 차단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MVP: 이강민(유신고 유격수)

  • 6타수 4안타 5타점

  • 경기 전반에 걸친 타점 생산으로 팀 득점 주도

  • 중심타선에서 끊임없이 찬스를 연결한 핵심


아마야구꽃 – 고교야구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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